"LH, 3기 신도시 땅투기의혹 확산, 민심의 역린 건드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은 13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림광장에서 전국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땅투기 농단 문재인 부패정권 즉각 퇴진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김경훈 청년위원장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허평환 천만인무죄석방본부 대표 명의의 전국 기자회견문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3기 신도시 땅투기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민심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 들어서 서울의 강남아파트는 30평형 기준으로 총 9억원이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9억원대를 돌파했고, 전국은 아파트 열풍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청년들의 삶이 더욱 피폐해졌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대기업 64%가 대졸 신규 직원 채용계획도 세우지 못하고 있는 기막한 고용참사는 또 어떤가?”라면서 “지난해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무려 21만 8000명이 줄어 IMF 이후 최악의 고용 참사를 기록했다. 또한 실업률은 4.0%로, 2001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장시간 일자리는 감소하고 단시간 일자리만 증가하는 등 일자리의 질도 심각하게 악화됐다”고 질타했다.
우리공화당은 “취업도 포기해야 하고, 내집 마련도 포기해야 하고, 연애도 결혼도 포기해야 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문재인 정권은 그야말로 악몽과도 같은 존재로 전락했다”면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었으며, 문재인 정권은 불공정, 불의, 불평등, 더러운 오물로 가득찼다”고 정면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2016년 동남권 신공항 타당성 평가 결과 꼴찌로 판정된 가덕도에 정치공항을 짓겠다는 발상을 하는 문재인 정권은 그야말로 미쳐도 단단히 미친 정권이다. 심지어 가덕도 인근에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조카와 가족회사가 수만평 규모의 땅의 갖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면서 누구를 위한 가덕도 정치공항인가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의 불법, 부패는 이것만이겠는가?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 원전을 중단하고 말뿐인 친환경, 태양광발전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386 운동권 세력들에게 일감을 몰아준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고, 소위 문빠들은 공기업, 산하기관에 낙하산으로 가서 호가호위하면서 희희낙낙거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지금 청년들 사이에서는 ‘우리는 벼락거지, 문빠들은 벼락부자’라는 말들이 돌고 있고, 아파트가 더 오르기 전에 ‘영끌’즉, 영혼까지 끌어 모아서 투자해야 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은 타락하고 부패한 불법정권이다. 더럽고 타락한 문빠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더 이상 없다. 땅투기, LH투기, 문재인 정권은 조사 시늉만 할 뿐이고, 국면전환을 어떻게 할까만 고민하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에게는 한 가닥 기대도 없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야 한다.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서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것이다. 문재인 정권을 끝장낼 수 있는 유일한 힘은 위대한 국민에게 있다. 더 이상 용서하거나 용납해서는 안된다. 또다시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하기 전에, 또다시 국민들을 상태로 사기를 치기 전에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다시는 대한민국에 문재인 정권 같은 악랄하고, 부패하고 불법을 일삼는 정권이 태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위대한 애국 국민들이여 ! 우리공화당과 함께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우리 청년의 꿈을 망가뜨리고, 우리 서민의 꿈을 망가뜨리는 문재인 정권 몰아내, 썩을 대로 썩은 불법정권 문재인 정권 끝장내고 자유대한민국 이룩하자”고 주장했다.
우리공화당은 “땅투기농단, 문재인 부패정권 즉각 퇴진하고,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