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올해 착한가게 100곳, 개인후원 36건 협약 복지사각지대 해소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부태진, 김상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서는 12월 9일(화) 애월읍 관내 음식점, 민박, 어린이집, 기업, 농장 등 17곳에서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 가게는 애월 아빠들(대표 이욱기), 주관이네(대표 강미숙), 현선농장(대표 박영선), 민수슈퍼식당(대표 고수년), 정낭민박(대표 김옥자), 둥지어린이집(원장 강복선), 성빈어린이집(원장 부정아), 은성식당(대표 김정자), 홍림관(대표 이정숙), 명보미용실(대표, 김진숙), 동귀떡집(대표 진춘희), 헤어매드(대표 강은순), 황금흑돼지(대표 신지현), 화이트엔젤노래텔(대표 김명실), 착한제주고등어(고희탁), 제주바람투어(대표 김경민), 대원공사(대표 강종수)등 17곳으로, 이들은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애월읍은 올해 착한가게 100개소와 개인 후원 36건을 협약하여 정기적인 후원금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여 진다.
한편 애월읍에서는 착한가게 동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많은 홍보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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