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은 15일 오후 2시 제주시청 앞 광장에서 조원진 당 대표와 허평환 천만인무죄석방운동본부 대표 명의의 전국기자회견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든 5.16혁명정신으로 부정부패정권을 몰아내고, 위기와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정상화시켜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내자"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제주도당 청년당원 유경선당원이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공화당은5.16 구국혁명의 의미를 오늘에 되새기고 위기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을 구하는 구국혁명 투쟁의 성공을 해야한다”면서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혼란과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 부강한 대한민국, 힘 있는 대한민국, 서민과 국민이 모두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구국의 결단으로 성공시킨 5.16 혁명은 대한민국 성공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다”고 설명했다.

유경선 당원은 “세계가 인정한 5.16 혁명의 위대한 성공으로 대한민국은 국가혁신과 사회정의 실현, 수출혁명과 산업혁명을 이루고 자주국방을 달성하였으며 그토록 원하던 조국 근대화를 완성했다”며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말로만 들었던 보릿고개를 넘어 경제발전의 혁명을 이끌어냈고, 반세기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도달하는 대한민국 성공의 신화를 만들었던 것이다”고 밝혔다.

유경선 당원은 “전세계가 부러워했던 ‘한강의 기적’‘경부고속도로’‘중화학공업 혁명’‘새마을운동’‘포항제철’등 우리의 생활 주변에 있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금자탑들이 위대한 5.16 혁명의 결실이었으며, 이러한 결실을 위해 온 국민은 하나가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국가혁신과 세계 최고의 동반성장이라는 ‘한강의 기적’과 현재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가능케 한 5.16혁명에 대해 소위 말하는 민주화세력, 실체는 친북 주사파세력들은 끊임없이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고 폄하하는 선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경선 당원은 “이러한 친북 주사파세력들과 거짓촛불세력들이 만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반 시장경제 정책, 탈원전 정책, 소득주도성장 정책 등 사회주의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최악의 위기상황에 빠뜨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 4년은 한마디로 재앙이었고 정치보복뿐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경선 당원은“국민을 ‘벼락 거지’로 만들고, 국민을 ‘벼락 채무자’로 만들고, 국민의 빈부격차는 더욱 크게 만들어 절망하는 국민 앞에서 문재인은 자신의 잘못과 불법, 무능에 대해서 반성과 사죄는 하지 못할망정 오히려 대국민 선전포고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우리공화당 중앙당은 이날 정신문화의 수도이며 애국의 도시, 구국의 도시 경북 안동에서 중앙당 기자회견을 가지고,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부강한 대한민국으로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구국혁명인 5.16 혁명정신으로 부정부패정권을 반드시 몰아낼 것을 약속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위대한 5.16 혁명정신을 2021년 오늘에 되살려 위기와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반드시 정상화시키고 대한민국 경제를 반드시 살릴 것이다.

또 우리공화당은 "친북주사파세력과 거짓촛불세력의 조작과 음모, 기획과 선동으로 불법탄핵되어 무려 4년 2개월째 옥중투쟁하고 계시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구출하겠다"고 했다. 

김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