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정권,국민의뜻 못받들면처참한몰락 못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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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정권,국민의뜻 못받들면처참한몰락 못피해”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5.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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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 상임법률고문 전국회견 시국연설

문대탄 우리공화당 중앙당상임법률고문이 22일 오후 제주시 탐라광장에서 열린 전국기자회견시국연설에서 “개인도 자유를 절제하지 못하여 법을 어기면 감옥에 가듯이 정권도 정의를 세우고 국민의 뜻을 받들지 않으면 처참한 몰락을 피할 수 없다”고 했다.

문대탄 상임고문은 “이 잔인한 5월에 거대야당이란 국민의힘은 조국을 일으켜세운 5·16혁명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고 5·18앞에만 넙죽 엎드렸다”면서 “5·18의 진상을 밝혀라, 5·18 유공자 명단과 공적조서를 밝히라는 말 한 마디 못했다”고 말했다.

문대탄 고문은 5·16혁명 6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5·16혁명정신을 오늘에 되살리자”란 요지의 기자회견을 했다면서 “군사혁명을 하자는 게 아니라 혼란과 극심한 가난에서 나라를 구한 5·16군사혁명의 정신으로 문재인 불법 정권을 끌어내리고 퇴출시켜 나라를 구하겠다는 것이고, 주사파 독재정권이 망쳐놓은 자유시장경제를 되살리겠다는 것이고, 깡패와 뇌물로 얼룩졌던 자유당과 민주당의 무능과 부패와 구악을 일소했던 5·16혁명정신으로 이 사회주의 독재정권의 군력형 부패를 쓸어내겠다는 것이고, 구국 일념에 옥중투쟁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겠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문대탄 고문은 “문재인 정권이 친중공 종북 노선은 그야말로 반역이며, 법원과 검찰과 헌법재판소를 장악하여 법치를 마비시키고 있는 행태는, 아닌 게 아니라, 우리공화당으로 하여금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5.16혁명정신으로 투쟁하도록 격려 고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대탄 고문은 “이 독재정권의 언론 방송들은 우리공화당을 일체 보도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유는)“문재인 정권의 잘못을 똑바로 말하는 유일한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언론통제는 현 정권이 독재정치라는 가장 뚜렷한 증거이다. 주류언론들이 언론자유를 포기하고, 진실 보도를 두려워하는 거라”고 토로했다.

그래서 “우리는 거리의 언론인이 되어 토요일마다 제주시청 앞에서, 동문로타리 탐라광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소리소리 외치고 있다”면서 “국민의 입을 막는다고 진실이 감춰지는가? 강어귀를 뚝으로 막는다고 밀려오는 강물을 막을 수 있는가”라며 나라를 구하겠다는 열정으로, 5.16 혁명정신으로, 매일매일 진실을 외치겠다고 밝혔다.

문대탄 고문은 “주류언론들이 우리공화당을 보도하지 않고 오히려 음해하는 것은, 그들 자신이 불법탄핵의 기획자였으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거짓으로 죄를 뒤집어씌우고 국민을 속여 탄핵으로 몰고 간 공범들이기 때문이다. 승마선수 정유라가 박근혜 대통령의 딸이라고 고의적으로 거짓 선동한 신문이었다”고 고발했다.

문대탄 고문은 “국민의힘당이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합작해서 불법 탄핵을 저지른 배후에는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도록 선동하고 거짓기사를 몇 달 동안이나 보도한 언론이 있는 것이다”고 했다.

문대탄 고문은 “2015년 9월 모언론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우병우를 까는 형편없는 기사를 한 달 내내 실었고, 심지어 처갓집 밭에 잡초가 많다는 치사한 기사까지 실었다”고 비판했다.

문대탄 고문은 “불법탄핵과 망국적 촛불혁명은 주사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온론과 부패 보수우파의 배신으로 된 것이었고, 정권은 보수우파의 예측과는 달리, 주사파로 넘어간 갔다”고 토로했다.

그래서 “이들 주류언론들과 국민의힘당이라는 배신 반역 부패 세력은 자신들의 망국적 범죄, 치명적 실수를 묻어버리기 위해 탄핵에 가담했던 정치인을 띄우고 보도하며, 최근에는 기막힌 장난을 치고 있지만 다 실패할 거다”고 예측했다.

문대탄 고문은 “여 야가 야합하여 사기탄핵을 저지른 국민의힘당이나 민주당뿐 아니라, 요즘 문재인 정권을 극렬하게 비판하는 언론도 역시, 이 좌파독재정권에 저항하여 온 몸으로 투쟁하는 우리공화당을 묵살하고 극우세력으로 몰고 있는 것은 자신이 저지른 탄핵 범죄 때문이니, 주류언론들이 바른 말 하는 우리공화당을 아주 없애버리려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거다. 그러나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면, 세상이 뒤집힐 때 주류 언론들과 그 책임자들도 당연히 함께 망해야 할 것이다”고 공격했다.

문대탄 고문은 “여론이 좌우하는 민주정치에서 주류언론과 맞서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겠지만, 우리는 (우리당에 대한) 언론 봉쇄에 대해 똑바로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를 극우로 몰고 제도권의 현실정치에서 밀어내고 있으니, 우리는 이렇게 길거리에서 주권자인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신자 집단인 국민의힘당이나 거짓선동 언론 모두가, 탄핵 공범들이기 때문에 탄핵이 불법이라고 외치는 우리공화당이 두렵고 끔직해서 행여나 국민들이 우리공화당의 올바른 외침을 듣게 되지 않을까 두려워서 언론봉쇄를 하는 거다”면서 “우리공화당을 없애버리지 않고는 발 뻗고 잘 수가 없을 거”라 했다.

문대탄 고문은 “국민의힘당의 배신으로 우리공화당은 지난 총선에서 영패했으나 우리공화당은 더욱 강해졌다”면서 “언론 봉쇄와 온갖 탄압으로 우리공화당을 죽이려하지만, 우리가 살아 있다”고 외쳤다.

문대탄 고문은 “주사파정권은 대한민국을 망치는 반역정권이며, 민노총의 고용세습은 빈부격차를 더 심화시켰고, 전교조의 교육은 친북 종북 선동이다”면서 “혹독한 대가를 반드시 치를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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