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문재인을 위한 언론재갈법 결사 반대
상태바
우리공화당, 문재인을 위한 언론재갈법 결사 반대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9.05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짜뉴스 핑계로 언론의 입을 막고 국민에 재갈을 물리는 언론법 개정 강행하려 한다”
‘후쿠시마원전사망자 1368명’·'숨겨논 딸·돈·마약·섹스·굿판’ 등 가짜뉴스 누가 퍼뜨렸나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은 “가짜뉴스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이 가짜뉴스를 핑계로 언론의 입을 막고, 국민에게 재갈을 물리는 언론재갈법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문재인을 위한 언론재갈법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제주도당(위원장 나문옥)은 4일 오후 제주시청 앞 기자회견에서 유경선 청년당원이 읽은 성명서를 이같이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2016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마녀사냥식 가짜뉴스는 악랄하고 잔인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에 대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가짜뉴스를 퍼트린 자들이 누구인가?”라며 “숨겨논 딸, 숨겨논 돈, 마약, 섹스, 굿판, 성형시술, 경제공동체, 묵시적 청탁 등 거짓촛불 세력들은 자유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을 무너뜨리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일삼았다”고 폭로하고, 문재인 정권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드루킹 댓글 공작에 가담하고 주도한 김경수는 심지어 가짜뉴스를 선동하여 국민여론을 조작하는 정치공작을 자행했다. 김경수의 댓글공작 최대 수혜자는 바로 문재인임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그리고 “문재인 정권 4년 동안 가짜뉴스를 지속적으로, 조직적으로 유통시킨 주범은 또한 누구인가? 바로 문재인 청와대 아닌가?”라면서 “대한해협을 ‘현해탄’이라고 불렀고, 원전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있지도 않은 ‘후쿠시마 원전 사망자 1368명’을 주장하였고, 1919년 건국절을 주장하였으며, 북한 김정은의 평화쇼를 가지고 ‘비핵화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고 주장하지 않았는가?”라고 지적했다.

우리공화당은 또 “환경부 블랙리스트로 장관과 비서관이 기소됐는데도 권력형 비리가 없다고 주장하며, 민간의 대북전단 살포가 ‘남북합의 위반’이라는 허위 주장을 하지 않았는가?”라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이 망친 대한민국의 경제와 국민행복은 또 어떤가?”라 묻고는 “서민과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폐업과 부도를 걱정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할 곳도 아르바이트 할 곳도 없는 상태에 놓여 있다. 고용보험을 두 번이나 올린 최초의 정권, 국가부채를 무려 408조 늘어나게 한 무능한 정권, 온갖 세금을 올려서 서민의 삶을 멍들게 한 조폭정권이 바로 문재인 정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정권이 국민의 저항에 벼랑 끝으로 몰리자 이제는 온갖 악법으로 문재인을 보호하는 법을 만들고 있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사실상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면서 “언론재갈법은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이 보장한 자유를 탄압하는 독재법이다. 국제사회도 들고 일어났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국민들은 문재인의 독재를 결코 허락하지도 용서하지도 않을 것이며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면서 “법치사망법인 공수처법, 김여정 하명법이라는 대북전단 금지법, 5.18 비판을 못하게 하는 5.18 비판금지법에 이어 문재인 독재를 완성하기 위한 언론재갈법은 하나같이 국민을 옥죄고 재갈을 물리는 악법들이다”고 열거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울산시장선거 공작, 원전파괴 공작, 서민경제 파괴 공작 그리고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문재인 사위의 비리 의혹 등 문재인의 실체는 조국의 실체보다 더 국민에게 충격을 줄 것이다”면서 “문재인이 물러나고 가야 할 곳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공화당은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언론재갈법 저지를 위해서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면서 “결코 문재인을 위한 언론재갈법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고 선포했다.

우리공화당은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독재악법 언론재갈법을 9월 27일 상정 처리한다고 합의한 국민의힘은 도대체 제정신인가? 가짜보수정당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무기력함, 무능함을 알고 해체하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할 마지막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을 위한 언론장악법, 언론재갈법 즉각 철회하라 !, 문재인에게는 자유를 주고, 국민에게는 재갈을 물리는 언론재갈법 결사 반대한다 !, 불법과 무능, 부정부패 정권, 문재인은 즉각 물러나라 !”는 구호를 선창하고 “깨끗한 대통령, 개혁의 대통령, 진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