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탐나는전 소상공인 매장서 사용해줄 것" 당부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는 제2회 소상공인 추경 예산안 제주도의회 예결특위 통과를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4일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을 면담하여 예산안 제출 협조와 함께 특히 영업 제한 기준 일에서 하루가 모자라서 단기피해 유형으로 분류돼, 불리한 지원을 받게 되는 희망회복자금 문제를 해결하여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며 환영한다고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도의회 예결특위에서 하루 차이로 장기 유형으로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집합금지 영업 제한 피해 업체 약 2만5000곳의 지원을 조건으로 추경 변경예산안이 원안 가결 된 데 대하여 적극 환영하며, 앞으로도 제주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기”를 제주도와 도의회에 호소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도지사 면담 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탐나는전으로 지급하여 탐나는전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 할 수 있도록 요청드린 바 있는데, 요청한 사항과 같이 시행하게 되어 현재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아 이번 조치에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희망회복자금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수눌음 마음으로 코로나로 너무나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주변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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