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농수축경제위, 태풍 ‘찬투’ 피해현장 방문신속한 복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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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농수축경제위, 태풍 ‘찬투’ 피해현장 방문신속한 복구 당부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1.09.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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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길호,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9월 17일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제주 서부지역의 피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9월 13일부터 시작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입은 월동채소 파종지 피해현장을 선정하여 방문했다.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태풍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 대한 위로와 함께 농작물 및 시설피해 확인에 여념이 없는 공직자들을 격려하면서, “농업인들이 태풍피해 신고를 못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바라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한 행정의 다각적인 지원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태풍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피해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의 입장에서 섬세한 행정을 펼쳐 주기를 각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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