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사각지대 없는 안심주택으로
도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애쓰고 있는 제주개발공사가 공사가 운영 중인 임대주택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최근 공사 운영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안전 시스템 점검과 입주자들의 주거 안정 확보를 위해 안전 유해·위험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주개발공사에서 관리 중인 공공임대주택의 공용부 내 안전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입주자들이 생활 중 공용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초까지 매입한 임대주택 860세대와 건설형 임대주택 129세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완료했다.
제주개발공사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안전 점검을 정례화하는 한편, 점검 범위를 전용부 등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는 등 입주자들의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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