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통령 사면이 발표된 이틑날인 25일 낮 12시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과 자유우파 국민(이하, 우리공화당)은 서울시청 7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공화당은 성명에서 “반드시 거짓촛불의 사과와 단죄를 받아 낼 것이며 거짓촛불의 그 어떤 거짓과 음해, 조작과 선동에 대해서도 더욱 단호하게 맞서 싸울 것이며 마지막 남은 단 한명의 붉은 거짓촛불 주도세력까지도 끝까지 청산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성명서에서 “박근혜 전대통령의 석방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고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다시는 자유대한민국에 저주와 증오의 굿판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고, 거짓촛불이 판을 치지 못하도록 확실한 거짓촛불 세력에 대한 심판과 단죄를 하기 위해 이자리에 모였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증거라고는 오직 신문 기사와 공소장만 있었고 신문 기사들도 한결같이 거짓과 의혹 보도만 있었음에도 국회는 7일 만에 불법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고, 헌법재판소는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면서까지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탄핵했다”고 지적했다.
우리공화당은 “만약 거짓촛불 세력들이 지금이라도 다시 거짓촛불을 든다면 들어보아라. 또다시 가짜뉴스와 거짓선동을 해보아라”면서 “우리공화당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더욱 분연히 일어나서 서울시청과 광화문 그리고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일제 태극기를 들고 일어나 싸울 것이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은 “무려 1731일, 4년 9개월간 자행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천인공노할 정치보복과 인권유린에 맞서 꿋꿋하게 옥중 침묵투쟁을 하신 박근혜 대통령이 양팔을 들기도 힘들고, 허리통증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고,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에도 자유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신 박근혜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것이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위한 태극기를 들어 차디찬 아스팔트에서, 차디찬 눈보라에서도 거짓촛불 세력들과의 전쟁을 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한 줌도 안되는 친북 주사파 세력들이여 얼마든지 오너라”면서 “위대한 태극기의 힘, 위대한 자유우파 국민의 투쟁으로 거짓 촛불들을 무찌르고 처단하겠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오직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밤낮으로 일했다. 사사로운 이익이나 뇌물을 받은 적이 없는 누구보다도 깨끗한 대통령이었다”고 강조하고 “국민의 대통령, 개혁의 대통령, 사랑의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등 뒤에 배신의 칼을 꽂아 ‘탄핵의 강’을 만든 불법탄핵, 배신 역적 세력들은 반드시 정치적 죄값을 받을 것이다”고 고발했다.
우리공화당은 “언론과 방송에 따르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상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편찮다고 한다”며 “4년 9개월,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이렇게 불법인신감금 시킨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용서의 대상이 결코 될 수 없으며, 타도하고 청산해야 할 쓰레기 정권임을 선언한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공화당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더욱 힘차게 더욱 강하게 위대한 태극기의 깃발을 더욱 높게 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과 탄핵 무효를 이룰 것이다”면서 “거짓촛불세력들이 자행한 자유대한민국 파괴공작을 즉각 중단시키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국가농단, 국민농단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세월호 의혹 등 가짜뉴스로 국민을 선동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음해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라고 주장하고, “결코 태어나사는 안될 정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거짓촛불 세력을 깨끗이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 회복하자”등의 구호를 연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