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동물복지 실현할 유일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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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동물복지 실현할 유일한 후보’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2.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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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하는 제주도민 1004명 지지선언 기지회견
기반 동물정책 제도권 견인 추진의지 확고
동물을 사랑하는 도민 1004명이 2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동물을 사랑하는 도민 1004명이 2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동물을 사랑하는 제주도민 1004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란영 제주관광대 교수(제주동물권연구소 소장) 등은 2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물복지 후진국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생명윤리를 기반으로 동물정책을 수립하여 동물복지를 국가 제도권으로 견인할 수 있는 추진력 있는 이재명 후보 지지를 밝힌다”고 말했다.

제주선대위 동물권위원회 김은정 위원장은 “성남시장 재직시절 보여주었던 이재명 후보의 모습은 동물관련 공약을 확고히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산적해 있는 동물복지 정책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이유를 강조했다.

이날 기지회견에는 이재명선대위 동물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민정 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고민정 의원은 “사람과 동물이 기본적인 권리를 함께 보호받으며 가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국격을 높이는 것이며 그러한 내용을 입법을 통해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후보가 이재명”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이 마친후 제주선대위 송재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에게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

송재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500만명에 이르는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동물복지에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나라로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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