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끝판왕 후보 반드시 심판하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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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끝판왕 후보 반드시 심판하자” 호소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2.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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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 22일 도전역 전방위적 유세와 홍보
제주시 오일장 필승 유세...대대적 공세로 지지세 확산 총력
국민의힘 윤석열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22일 용문로터리, 신사가지 이마트앞, 노형로터리, 광양로터리,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등 도내 곳곳에서 필승유세를 펼치면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22일 용문로터리, 신사가지 이마트앞, 노형로터리, 광양로터리,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등 도내 곳곳에서 필승유세를 펼치면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는 22일 오일장 필승유세, 용문로터리 유세. 신시가지 이마트 앞 유세 등 제주 곳곳에의 전방위적인 유세와 홍보를 전개하며 지지세 확산을 위한 총력전을 펼쳐나갔다.

‘제주를 살리는’선대위는 노형로터리, 광양로터리, 서귀포1호광장 등지에서 아침 출근길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신제주로터리, 구세무서 사거리, 용담동·화북동 전 지역을 순회하며 게릴라 유세를 펼치면서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이날 제주지역 곳곳에서‘제주를 살리는’선대위 ‘혼디’ 유세단의 흥겨운 음악과 율동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려 청중들의 시선을 모았다.

오후 2시에 열린 제주시 오일장 필승유세에서 처음 연단에 오른 제주도의회 김황국 도의원은 "코로나 위기극복을 그렇게 자랑하던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노력은 잊은채 많은 자화자찬을 했지만 지난 2년 동안 벼랑끝으로 내몰며 죽어가는 자영업자들에게 무엇을 해줬나?"라고 반문한뒤 "적폐청산이란 미명 아래 국민들을 내편네편 갈라친 정부"라고 맹비난 했다.

또한 김 의원은“국가채무가 4년사이 420조 64%나 증가했다 증가했다. 일자리 창출 계획도 이뤄지지 않았고 지난 20년 대졸 취업률은 역대 최저 65%를 기록했다. 소상공인 부채는 48조원 늘어난 300조 가까운 빗을 떠안게 됐다”며 27번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전국 집값이 2002년 이후 19년만의 최고치가 상승했다 최근 이재명 후보까지 현 정부의 부동산 문제를 지적하며 사과까지 했다“고 밝혔다.

김황국 의원은 이재명 후보도 겨냥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자기집앞 60평 9억원이 넘는 대선합숙소와 부인의 불법의전 업무추진 횡령 대장동 소고기 기생충 초밥까지 비리백화점 이재명 후보 선택하면 안된다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경고한다. 국민의 세금이 본인 것이라 생각하나? 제주의 미래에 관심이나 있나?“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김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제2공항을 임기 내 착공하고 신항만 건설도 차질없이 도민의 뜻대로 추진하면서 4.3의 완전한 해결 위해 가족관계 특례 신설 등 합리적 보상과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추념식에 반드시 참석한다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하민철 전 도의원 “우리가슴에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다 그날이 바로 3월 9일이다 무능 기망 부패 거짓선동 정치 이제는 바꿔야한다”고 역설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22일 도내 곳곳서 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윤석열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22일 도내 곳곳서 유세를 펼쳤다.

김승욱 제주시을당협위원장은 "초밥 10인분과 소고기 등을 7군데 가게를 돌아다니며 카드깡으로 법인카드를 사용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7군데 가게는 유명맛집이 되있다"고 꼬집었다.

김승욱 위원장은 “국가지도자는 국가의 나아갈 방향과 정확한 정책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리임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쓸때없는 자존심을 세우며 원전을 없애고 4대강을 없애려한다”며 이재명 후보 또한 탈원전이는 말을 감원전이라는 말로 바꿔가며 계속적으로 진행하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욱 위원장은 “세계는 지금 코로나 펜데믹 이후 시대착오적 탈원전 발상으로 우리 국가 기본경제 체력은 점점 약해가 이러한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국민들이 지고 있다. 청년들 일자리를 빼앗아 미래의 희망을 없애버리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서 이런 문제들 해결하고 우리가 희망을 갖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김영진 제주시갑당협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특'자가 들어가는 교육정책은 옳지 않다고 특목고를 반대했는데 성남사는 아들은 서울에 있는 외고를 졸업했고

성범죄 관련으로 충청남도 지사가 구속되고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이 연루돼 새 보궐선거를 실시 해야하는데 이재명 지사는 무공천을 해야한다 하더니 단 2일만에 당규를 개정해서 공천해야한다고 말을 바꿨다. 내로남불의 끝판왕이라“며 공세를 이어나갔다.

또한 김영진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형사사건을 수임 안했다고 주장했는데 성남지원에 형사사건에 30건 수임했고 검사사칭도 모자라서 사건 수임도 거짓이었다. 국민소득 5만달러 달성 공약을 발표했는데 못할거 같으니까 임기내 공약은 아니다라고 말을 바꿨다. 공수표 공약을 남발하는 이러한 사림이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22일 윤석열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가 22일 윤석열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폈다.

 

이어서 ”윤석열 후보는 정권과 상관없이 한길을 걸은 사람이고 한입으로 두말 하지 않는 사람으로 불법과 부정부패에 결코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다. 국민이 불러낸 태동령 후보“라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경선토론에서 부정을 하거나 단돈 1월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면 후보를 사퇴한다고 말했다며 이 말을 믿는사람은 그때도 없었지만 지금도 없다 수없이 거짓말 해대는 불법 대통령 후보 이재명을 반드시 심판해야한다. 이런사람을 대통령으로 내세운 민주당 또한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을 도대체 무엇으로 보느냐?”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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