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추진연합,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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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추진연합,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 선언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2.02.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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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권 6개 읍면 연합 단체 대표 기자회견
정치적으로 발목잡혀 7년째 표류하는 제2공항
오직 정권교체가 유일한 답이라 결론내려 지지

제주제2공항추진연합회(이하, 제2공항추진연)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제2공항을 조속한 건설을 공약한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제2공항추진연은 2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발목잡혀 7년째 표류하는 제2공항은 오직 정권교체가 유일한 답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제2공항추진연은 “도민의 30년 숙원이던 제2공항은 정부가 모든 검토 끝에 결정해서 예정지를 성산으로 발표했고, 도민들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면서 “예정지 성산에서 일부 주민의 반대가 있었으나 대부분 주민들이 찬성했고, 찬성하는 주민들은 정부 정책인 만큼 제2공항은 곧 건설되리라 믿고 기다려 왔다”고 했다.

제2공항추진연은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제2공항 추진을 공약했으나 당선 후 외면했고, 제주지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3인도 온갖 반대행위를 자행해 왔다”면서 “(그 이유가)전 박근혜 정권이 발표한 정책이기 때문인가? 아니면 제2공항을 강력히 추진하려는 야당 도지사 원희룡을 견제하기 때문이었는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제2공항추진연은 “그들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공항을 이용하는 도민(국민)의 안전과 편의는 보이지 않았다. 제주도의 균형발전은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면서 오로지 정치적 편 가르기에만 몰두했다고 지책했다.

제2공항추진연은 “(제2공항 반대자들은) 제2공항에 대하여 절차적 정당성과 현 제주공항 확장, 보완을 반대이유로 제기하면서 10여 차례 토론회를 거쳤으나 논리적으로 번복하지 못했고, 또 도민 합의를 빙자하면서 해선 안 될 도민 여론조사를 강요했으나 도민 갈등만 깊어졌다”고 반격했다.

특히 제2공항추진연은 “도민여론조사는 예정지 성산읍 주민을 대상으로만 했어야 함에도 아무 상관없는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 예정지 주민들은 찬·반간 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와 개발행위 제한으로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이제나 저제나 하면서 기다려 왔다. 여론조사에서 예정지 성산에서 65%가 찬성했으나 그 결과에 가중치를 주지 않았다. 그러고도 도민이 반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논리적 모순이라 했다.

제2공항추진연은 “민주당 당론을 앞세운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은 국토부, 환경부를 압박해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부동의를 강요했으나 환경부는 부동의 할 조건이 없으므로 반려라는 어정쩡한 결정을 내렸고, 이에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은 제2공항은 끝났다며 정석비행장 대안론을 밀어붙이려 했다”고 짚었다.

제2공항추진연은 “무소불위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억지 논리로 제2공항의 발목을 잡으면서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즈음해서는 대통령이 가덕도에 직접 내려가서 독려하면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다”면서 “공정과 상식이 무시되는 정치 행위였다”고 했다.

제2공항추진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제2공항에 대하여 도민 간 논쟁이 격화되고 있고 타당성과 정부 방침도 달라서 쉽게 단언하기 어렵다. 지역 현안은 주민들 의사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했다”면서 “한마디로 제2공항을 백지화하고 안 하겠다는 것이다”고 판단했다.

제2공항추진연은 “윤석열 후보는 이처럼 민주당과 민주당 소속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이 제주 제2공항 정상추진에 대해 발목을 잡는 것과 달리, 제2공항을 조속히 건설해서 항공 수요를 분산하고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했다”면서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제주공항공사를 설립하고, 에어시티지구, 스마트혁신지구, 항공물류지구 등 공항복합도시를 조성하고, 주민 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중앙정부가 개입해서 조정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제2공항추진연은 “(윤석열 후보의 제주제2공항 조속추진 공약은) 매우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공약이며 강한 추진 의지가 드러나 있다”고 평했다.

이어 제2공항추진연은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는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역할이 크다”면서 “제2공항에 ‘명운을 걸고 신명을 다해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불태웠던 원희룡 정책본부장으로선 정책 공약에 적극적으로 개진했을 것이다”면서 추후 제2공항 건설에도 지근에서 적극 조력할 것이라 추측했다.

더욱 제2공항추진연은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본 정책본부장은 자랑스런 제주의 아들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고, 윤석열 후보의 당선은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미래이기도 하다”면서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품고 있는 큰 뜻에도 제주인의 자존을 걸고 적극 지지하겠다”고 했다.

제주제2공항추진연합은 6개▲제2공항 조천읍 추진위원회 위원장 강명조 ▲제2공항 구좌읍 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 추진위원회 위원장 고흥범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표선면 추진위원회 위원장 안재수 ▲제2공항 남원읍 추진위원회 위원장 노시풍)읍면으로 이뤄진 연합체이다.

 

 

제20대 대통령후보 윤석열 지지 성명서[전문]

도민의 30년 숙원이던 제2공항은 정부가 모든 검토 끝에 결정해서 예정지를 성산으로 발표했고, 도민들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예정지 성산에서 일부 주민의 반대가 있었으나 대부분 주민들이 찬성하였다. 찬성하는 주민들은 정부 정책인 만큼 제2공항은 곧 건설되리라 믿고 기다려 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2공항 추진을 공약했으나 당선 후 외면했다. 제주지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3인은 온갖 반대행위를 자행해 왔다.

전 박근혜 정권이 발표한 정책이기 때문인가? 아니면 제2공항을 강력히추진하려는 야당 도지사 원희룡을 견제하기 때문이었는가?

그들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공항을 이용하는 도민(국민)의 안전과 편의는 보이지 않았다. 제주도의 균형발전은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오로지 정치적 편 가르기에만 몰두했다.

그들은 제2공항에 대하여 절차적 정당성과 현 제주공항 확,보완을 반대이유로 제기하면서 10여 차례 토론회를 거쳤으나 논리적으로 번복하지 못했다. 도민 합의를 빙자하면서 해선 안 될 도민 여론조사를 강요했으나 도민 갈등만 깊어졌다.

도민여론조사는 예정지 성산읍 주민을 대상으로만 했어야 함에도 아무 상관 없는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 예정지 주민들은 찬,반간의 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와 개발행위 제한으로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이제나저제나 하면서 기다려 왔다. 여론조사에서 예정지 성산에서 65%가 찬성했으나 그 결과에 가중치를 주지 않았다. 그렇고도 도민이 반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당론을 앞세운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은 국토부, 환경부를 압박해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부동의를 강요했으나 환경부는 부동의 할 조건이 없으므로 반려라는 어정쩡한 결정을 내렸다. 이에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은 제2공항은 끝났다며 정석비행장 대안론을 밀어붙이려 했다.

무소불위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억지 논리로 제2공항의 발목을 잡으면서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즈음해서는 대통령이 가덕도에 직접 내려가서 독려하면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공정과 상식이 무시되는 정치 행위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제2공항에 대하여 도민 간 논쟁이 격화되고 있고 타당성과 정부 방침도 달라서 쉽게 단언하기 어렵다. 지역 현안은 주민들 의사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제2공항을 백지화하고 안 하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제2공항을 조속히 건설해서 항공 수요를 분산하고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제주공항공사를 설립하고, 에어시티지구, 스마트혁신지구, 항공물류지구 등 공항복합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주민 분쟁은 해결이 안 되면 중앙정부가 개입해서 조정하겠다고 했다.

매우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공약이며 강한 추진 의지가 드러나 있다.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는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역할이 크다.

제2공항에 “명운을 걸고 신명을 다해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불태웠던 원희룡 정책본부장으로선 정책 공약에 적극적으로 개진했을 것이다. 추후 제2공항 건설에도 지근에서 적극 조력할 것이다.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자랑스런 제주의 아들이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은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미래이기도 하다.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품고 있는 큰 뜻에도 제주인의 자존을 걸고 적극 지지할 것이다.

우리는 정치적으로 발목 잡혀 7년째 표류하는 제2공항은 오직 정권교체가 유일한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제2공항 조속한 건설을 공약한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

제2공항을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제2공항을 가로막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고 우리가 갈망하던 제2공항 건설의 뜻을 이룰 것이다.

제20대 대통령후보 윤석열 지지 성명서

도민의 30년 숙원이던 제2공항은 정부가 모든 검토 끝에 결정해서 예정지를 성산으로 발표했고, 도민들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예정지 성산에서 일부 주민의 반대가 있었으나 대부분 주민들이 찬성하였다. 찬성하는 주민들은 정부 정책인 만큼 제2공항은 곧 건설되리라 믿고 기다려 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2공항 추진을 공약했으나 당선 후 외면했다. 제주지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3인은 온갖 반대행위를 자행해 왔다.

전 박근혜 정권이 발표한 정책이기 때문인가? 아니면 제2공항을 강력히추진하려는 야당 도지사 원희룡을 견제하기 때문이었는가?

그들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공항을 이용하는 도민(국민)의 안전과 편의는 보이지 않았다. 제주도의 균형발전은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오로지 정치적 편 가르기에만 몰두했다.

그들은 제2공항에 대하여 절차적 정당성과 현 제주공항 확,보완을 반대이유로 제기하면서 10여 차례 토론회를 거쳤으나 논리적으로 번복하지 못했다. 도민 합의를 빙자하면서 해선 안 될 도민 여론조사를 강요했으나 도민 갈등만 깊어졌다.

도민여론조사는 예정지 성산읍 주민을 대상으로만 했어야 함에도 아무 상관 없는 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 예정지 주민들은 찬,반간의 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와 개발행위 제한으로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이제나저제나 하면서 기다려 왔다. 여론조사에서 예정지 성산에서 65%가 찬성했으나 그 결과에 가중치를 주지 않았다. 그렇고도 도민이 반대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당론을 앞세운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은 국토부, 환경부를 압박해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부동의를 강요했으나 환경부는 부동의 할 조건이 없으므로 반려라는 어정쩡한 결정을 내렸다. 이에 제주지역 국회의원 3인은 제2공항은 끝났다며 정석비행장 대안론을 밀어붙이려 했다.

무소불위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억지 논리로 제2공항의 발목을 잡으면서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즈음해서는 대통령이 가덕도에 직접 내려가서 독려하면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공정과 상식이 무시되는 정치 행위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제2공항에 대하여 도민 간 논쟁이 격화되고 있고 타당성과 정부 방침도 달라서 쉽게 단언하기 어렵다. 지역 현안은 주민들 의사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제2공항을 백지화하고 안 하겠다는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제2공항을 조속히 건설해서 항공 수요를 분산하고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제주공항공사를 설립하고, 에어시티지구, 스마트혁신지구, 항공물류지구 등 공항복합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주민 분쟁은 해결이 안 되면 중앙정부가 개입해서 조정하겠다고 했다.

매우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공약이며 강한 추진 의지가 드러나 있다.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는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역할이 크다.

제2공항에 “명운을 걸고 신명을 다해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불태웠던 원희룡 정책본부장으로선 정책 공약에 적극적으로 개진했을 것이다. 추후 제2공항 건설에도 지근에서 적극 조력할 것이다.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자랑스런 제주의 아들이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은 원희룡 정책본부장의 미래이기도 하다.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품고 있는 큰 뜻에도 제주인의 자존을 걸고 적극 지지할 것이다.

우리는 정치적으로 발목 잡혀 7년째 표류하는 제2공항은 오직 정권교체가 유일한 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제2공항 조속한 건설을 공약한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

제2공항을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제2공항을 가로막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고 우리가 갈망하던 제2공항 건설의 뜻을 이룰 것이다.

2022년 2월 23일

제주 제2공항 추진연합회

제2공항 조천읍 추진위원회 위원장 강명조

제2공항 구좌읍 추진위원회 위원장 홍창운

제2공항 우도면 추진위원회 위원장 고흥범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 위원장 오병관

제2공항 표선면 추진위원회 위원장 안재수

제2공항 남원읍 추진위원회 위원장 노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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