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철 연동을, "유휴 토지ㆍ건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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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철 연동을, "유휴 토지ㆍ건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4.1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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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철 연동을 도의원 예비후보 “연동 시범 추진후 43개 읍면동으로 점차 확대”

국민의힘 하민철 예비후보(제주시 연동을 선거구)는 11일 공약사전을 통해 문화성장연동을 위한 정책의 일환인 ‘문화예술공간 확충’에 대한 공약으로 우선 연동을 지역내 활용되지 않는 유휴자원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 시범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민철 예비후보는 이를 토대로 도내 4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유휴토지 및 건물을 조사한 후 점차 확대하여 ‘문화가 있는 연동’을 넘어 ‘문화가 있는 제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하민철 예비후보는 "생활밀착형 문화향유 기반 확충을 위해선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소규모 유휴 및 폐쇄시설(공간) 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해야 한다"며 "도내 마을별로 활용되지 않는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효율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동네반장 하반장인 하민철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를 제정하는 등 제주도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제반제도 마련에 노력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문화예술 예산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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