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민 후보, “농업·농어촌 경제를 살리겠다”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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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민 후보, “농업·농어촌 경제를 살리겠다”공약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4.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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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관련 제도정비와 재정 뒷받침 경쟁력 높여
해녀들의 권익신장과 1종공동어장 자원회복 등 약속
고태민 도의원 애월읍 선거구 예비후보
고태민 도의원 애월읍 선거구 예비후보

고태민 제주도의원선거 애월읍 예비후보는 기후변화등에 대응한 관련 제도정비와 재정 뒷받침으로 농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을 높여 농업·농촌경제를 살리겠다고 정책을 발표했다.

고태민 도의원 애월읍 예비후보는 14일 “인건비와 비료대 폭등, 물류비 과증, 무·양배추·양파 등 월동채소의 반복적 산지폐기 등으로 농촌·농촌경제가 붕괴 일로에 있다”며 농업 농촌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고태민 도의원 애월읍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행정에 농업인력공급 전담 부서 설치 ▲비료·해상물류비 재정지원 확대 ▲월동채소 작부체계 혁신 ▲농민 기본소득과 직불금 확대 추진 ▲농어업 재해부담률 추가인하와 월동채소의 보험 대상 확대 ▲양배추·브로콜리 제주형 가격안정관리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고태민 도의원 애월읍 예비후보는 ▲해녀들의 권익신장과 1종공동어장 자원회복 ▲마을공동목장 이용 활성화 도모 ▲친서민 농정사업(농기계, 육묘장, 암반 제거, 관수시설, 저온저장고, 시설 하우스, 자동 전정가위 등 지원확대 ▲노지감귤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제주개발공사 감귤가공공장 현대화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명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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