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공원·전통시장·수산물위판장 등서 새벽·아침 인사 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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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공원·전통시장·수산물위판장 등서 새벽·아침 인사 8일째”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4.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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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제주의 새벽·아침을 여는 분들에게서 현장을 배우고 있다”
장성철 동문시장서 아침 인사
장성철 동문시장서 아침 인사

국민의힘 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3월 30일 제주도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자마자 3월 31일부터 새벽·아침 시간대에 제주도내 체육공원, 전통시장, 수산물위판장 등을 찾아서 인사를 드리는 선거운동을 8일째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장 예비후보가 그동안 찾아갔던 곳은 한라수목원, 사라봉 공원, 제주시애향운동장, 제주시수협 수산물위판장, 서귀고체육관, 서귀포수협 수산물어판장, 서귀포오일장, 칠십리공원 등에 이어서 제주시 동문시장, 한림수협 수산물어판장, 제주시오일장 등이다.

장성철 예비후보가 새벽·아침 시간대에 처음으로 찾은 것은 3월 31일 새벽 노형동 한라수목원이다. 새벽·아침 운동을 하러 한라수목원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홍보용 명함을 드리고 ‘어제 예비후보를 등록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4월 2일과 4월 3일 새벽·아침 시간대에 사라봉공원과 제주시 애향운동장을 각각 찾아서 걷기, 달리기, 배드민턴, 테니스 등을 즐기는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운동시설 개선 등에 대한 요구사항 등을 청취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제주시·서귀포·한림수협 소속 수산물위판장을 연속해서 찾았다. 수산물위판장에서는 수산물 경매 및 가격 동향 등을 살피고 어선·어업에 대한 민원 등을 청취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오일장, 제주시오일장, 제주시 동문시장 등의 전통시장도 찾았다. 그는 “새벽·아침에 전통시장을 찾게 되니까 영업시간이 아니어서 장사를 준비하시는 상인분들을 일일이 뵐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컸다”라며 “다양한 현장에서 제주의 새벽을 여시는 분 들을 만나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배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성철 예비후보의 새벽·아침 인사 선거운동 모습은 유튜브 장성철TV를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장성철TV 쇼츠영상에 연속해서 게재되고 있는데, 조회수가 점점 늘고 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새벽·아침 인사 선거운동은 시간을 아끼고 도민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장점이 많다.”면서 “ 본선거 운동 기간에도 일관되게 꾸준히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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