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두 후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초등학교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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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두 후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초등학교 만들겠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05.1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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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두 외도·이호·도두동 후보, 도리·외도초 학부모회 관계자 간담회
양해두 도의원 외도·이호·도두동 후보
양해두 도의원 외도·이호·도두동 후보

양해두 도의원 외도·이호·도두동후보는 5월 16일 도리초등학교, 5월 17일 외도초등학교 이틀에 걸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관계자를 만나 학교의 운영에 대한 문제, 학부모의 고충과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해결책을 논의했다.

양해두 후보는 도리초등학교, 외도초등학교 두 군데 모두 학생에 비해 교실이 부족하고, 이로인해 교실안의 학생 수가 너무 많아 교육의 집중도가 떨어져 배움의 질이 떨어지고, 급식실 또한 공간의 협소로 배식시간이 길어져 한참 성장해야 할 나이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열악하다고 했다.

양해두 도의원 후보는 “자식을 둔 부모로서 마음깊이 공감하고 있다. 앞으로 자라날 자녀를 위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우리들의 사명”이라 하면서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양해두 후보는 “앞으로 외도중학교 개교 전 통학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버스노선 증편, 통학버스 운영 추진 등 다각적으로 학생에 대해 배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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