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김만덕기념관장, "개관 7주년 맞아 뜻깊다"
개관 7주년을 맞이한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6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김만덕 사랑의 쌀 10톤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개별가구에 배분됐다.
김만덕기념관 김상훈관장은 “기념관 개관 7주년을 맞이해 김만덕의 나눔정신으로 어려운 사정의 도민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 뜻이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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