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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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운영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11.0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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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방언과 지명 올바르게 이해하기
동녘도서관 '문화예술과 소통하기' 안내 포스터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2년 11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운영한다.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창명 제주국제대학교 교수의 강연으로 제주시 구좌읍 지역의 방언과 지명을 연관성을 알아보고 올바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동녘도서관은‘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구좌읍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참가신청은 11월 9일(수) 오전 10시부터 동녘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6-6520)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n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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