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소상공인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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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소상공인위원회 출범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2.12.2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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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할 것”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16일 제주도당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6일 오후 2시 도당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위원회(김경남 위원장) 출범식을 열어 임명식과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위성곤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동주 전국소상공인위원장, 한동수 도의원 등 34명이 참석했다.

특히 ▲제주도시장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지회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제주지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 제주조합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제주지회 ▲대한중소여행사연대 제주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소상공인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밝히며 정책자금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출범식에 참석한 위성곤 제주도당위원장은 “고물가의 상황으로 자영업자를 비롯한 수많은 서민들이 어려움에 쳐해있다”라며 “오늘 출범한 소상공인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장은 “코로나19에 이은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 상황으로 우리 소상공인 여러분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전국 골목골목을 다니며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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