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후보, 농촌신활력사업 유치 밭농가소득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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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후보, 농촌신활력사업 유치 밭농가소득 올린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2.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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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제주시 을예비후보 동부지역 농산 특산물 당근 등 관광과 융합
농업을 웰니스관광ㆍ6차산업과 연계 추진해 농업의 새로운 발전 모델 공약
제주시 을 선거구 김효예비후보.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김 효 예비예비후보.

김효(52) 자유한국당 제주시 을 예비후보는 5일 ‘농촌 신활력사업’을 유치하여 밭작물과 특산물을 제주 특화형 6차 산업으로 육성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공약했다.

김효 예비후보는 에서 모하는농촌 고유자원 가운데 하여 밭농사지역 농가의 소득을 리겠다고 공약했다.

김효 후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농촌 신활력사업은 제주시가 올해 3년 째 공모에 탈락하고 있는 사업으로 내년도에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감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농업 경쟁력이 뒤져 있는 밭작물 재배지역의 활력과 농가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는 농촌 신활력사업 같은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언급하였다

김효 후보는 “제주시 동부지역의 농촌지역은 특히 관광자원이 부족하고 밭작물 위주의 농업지역으로 주민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상태로 지역불균형까지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밭농사 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이 보유한 농촌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활용방안 모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김효 후보는 “제주의 밭작물은 청정한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트렌드로 건강이 중심이 된 웰니스 관광과 부합하기 때문에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농촌 웰니스관광 프로그램개발 등 지역특화형 6차산업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효 후보는 “구좌지역의 밭작물인 홍당무와 농촌고유자원인 비자나무열매 등은 대표적 건강 중심의 웰니스 농촌자원으로 가공시설 구축, 식음료 개발, 체험, 판매 등을 하는 6차 산업과 웰니스관광을 연계하여 추진하면 매우 잠재력이 높을 것”이라면서 “최근 농업경쟁력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6차 산업과 건강을 추구하는 웰니스관광의 융합은 농업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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