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코로나 피해 큰 문화예술계 지원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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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코로나 피해 큰 문화예술계 지원 검토해야"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2.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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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을선거구 부상일 예비후보 긴급 보도문 내고


입춘굿 등 취소된 축제 내년까지 못연 피해 지원필요
제21대 총선 제주시을선거구 부상일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큰 문화계 지원책에 대해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1대 총선 제주시을선거구 부상일 예비후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큰 문화계 지원책에 대해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선거구 자유한국당 부상일예비후보는 긴급보도문을 내고 신종코로나로 피해 큰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선거구 자유한국당 부상일예비후보는 긴급보도문을 내고 신종코로나로 피해 큰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선거구 부상일 예비후보는 신종코로나로 피해가 큰 문화예술계 지원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6일 발표한 긴급보도자료에서 “전국을 강타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 노력의 일환으로 각종 축제, 입춘굿 등 문화행사가 취소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취소된 문화행사는 대부분 특정 시점이 지나면 내년이 될 때까지 다시 열수 없는 것이 많다. 우리 국민 누구 한 사람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로 어렵지 않은 사람이 없겠지만 문화예술인들의 경우 이러한 시의 적절성의 문제로 각 지역의 문화행사가 취소되어 고통을 받는 정도가 심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특히 문화예술인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준비해온 과정들이 있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충분히 해 줘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들을 수 있었으며,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하더라도 지속적인 문화예술계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행사 준비와 진행에 따른 개별 계약 내용에 이러한 문화예술인을 보호하는 조항이 있는지 걱정”이라며, “최근 정부는 업종과 업체 위주의 지원대책을 발표하면서 문화예술계에 대한 무관심이 안타깝다.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편성했다는 특별예산 중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되어 고통받는 개인,예술단체나 개인문화행사 취소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포함돼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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