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민 팔굽혀펴기운동 최고기록대회 5.1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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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민 팔굽혀펴기운동 최고기록대회 5.14. 개최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3.03.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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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달형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총재 발표
-‘전국민 건강한 삶 운동 천년 프로젝트’ 주제로 추진
-“도민과 학생 전국 최고의 비만율 관리 위해서도 필요”
현달형
현달형 전국국민팔굽혀펴기운동최고기록 총연맹 총재가 오는 5월 14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제2회 전국국민팔굽혀펴기운동최고기록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제2회 전국 국민 팔굽혀펴기운동 최고기록대회가 5월 14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개최된다.

현달형 전국국민팔굽혀펴기운동최고기록 총연맹 총재는 27일 오전 대회 개최 예정지 인근인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제2회 전국국민팔굽혀펴기운동최고기록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주최, 팔굽혀펴기 한국인 전국민운동총본부, 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이 주관하는 제2회 전국국민팔굽혀펴기운동최고기록대회(이하, 제2회팔굽혀펴기대회)는 '전국민 건강한 팔굽혀펴기운동 천년 희망 프로젝트'를 기치로 2022년 대회를 창설 개최해오고 있다.

팔굽혀펴기 운동은 머리끝에서 손과 발끝까지 운동이 될 뿐만 아니라 전뇌 정신강화와 집중력 개발과 유연한 자세에 이르기까지 전신 운동이 돼 근육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운동으로 몸과 정신관리 운동으로 알려져 전세계인이 즐기는 운동이다.

팔굽혀펴기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어디서나 행할 수 있는 잇점을 가지고 있다.

팔굽혀펴기운동의 이같은 잇점에 착안, 현달형 총재는 전국 최고의 제주도민 비만율을 해소하기 위한 일념으로 대회를 창설 추진하고 있다.

대회 참가는 현장에서 당일 접수하고 최고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상은 ▲유치부, 초등부(저학년 보호자 동의) ▲중,고등부, 청소년부, 대학부, 청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장애인부 ▲외국인부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종목도 1시간 이내, 1시간 이상, 최고 기록부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팔굽혀펴기 실전 기록 심사결과 30개 이상자에게는 기록 확인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1시간 내 1000개 이상 기록자에게는 희망에 따라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에서 ‘팔굽혀펴기 공인단증(명예단증) 심사 검증후 발급할 예정이다.

대회를 창설한 현달형 총재는 “미래를 건강하게 살아가야 할 도민과 학생들이 비만율을 제대로 관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대회를 지속 추진하겠다”며 “신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제2회 전국 국민 팔굽혀펴기운동 최고기록대회에 전 도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팔굽혀펴기총연맹은 지난해 6월 11일 신산공원에서 제1회 전국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를 개최했다.

현달형 총재가 제2회 전국국민팔굽혀펴기운동최고기록대회 개최를 선언했다.
현달형 총재가 제2회 전국국민팔굽혀펴기운동최고기록대회 개최를 선언했다.

현 총재는 주먹정권단련 세계최고 최강 기록 단련 명인(2021년 8월)인증을 획득, 매년 3월 8일을 ‘전국민건강운동 체력단련 기념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현 총재는 대한민국 국가원로회 자문위위원,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 총연맹 총재, 대한생활체육연맹 실전부총재(명예회장), 국제당수도연맹 아시아연합회 부총재, 도전한국인본부 부총재겸 제주도위원회 총재, 세계검도총연합회 수석부총재, 팔굽혀펴기 한국인운동총본부 총재 등의 직함을 갖고 있다. 그리고 4월 28일을 팔굽혀펴기 기념일로 지정 운영중이다.

현 총재는 체육교육학 명예박사이다.

그는 무술에 특히 조예가 깊어 △당수도 공인 9단 △합기도 공인9단 △해동검도 공인 9단 △특공무술 공인 9단 △격투기 공인 9단 △킥복싱 공인 9단 △화랑도 공인 9단 △한국형 가라데 공인 10단 △팔굽혀펴기 공인 10단 △권격도 권투 등 100여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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