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컨벤션센터서…“첨단기술로 제주 미래농업 혁신 이끌 것”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4일 한국자율주행․전동화농기계정책포럼(회장 고병기)이 주최한 제5회 한국 자율주행 전동화 농기계정책 포럼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참석자들에게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포럼에서 김희현 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농업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애그테크’ 육성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위기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감소 대응을 위한 필수 선택이자 과정”이라고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농업용 드론과 자율주행 농기계, 스마트팜 등 첨단기술이 제주농업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제주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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