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 총연맹(총재 현달형, 이하 국제종합팔굽혀펴기총연맹)이 오는 10월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실전' 최고기록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현달형 국제종합팔굽혀펴기총연맹 총재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터리 해병기념탑 앞에서 국제팔굽혀펴기 '1시간 실전' 최고기록대회를 10월중 개최한다고 발표하고, 대회 개최 예정지는 서울시 또는 부산직할시, 제주에서 야외공원이나 실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종합팔굽혀펴기총연맹은 ‘전국민 건강한 삶 팔굽혀펴기 운동 천년 희망프로젝트’를 캐치프레이즈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 총재는 대회 참가자들에 대해 사전 신청자를 접수하고 참가희망자들의 신청 결과에 따라 7월말 경 대회개최 장소에 따른 구체적인 대회명칭(예:서울국제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실전 최고기록대회)과 일시, 대회규정 등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전 대회 참가 신청 대상자는 ▲남,녀,노,소 ▲초·중·고 ▲대학, 일반부 ▲장수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자 등이다. (단,18세 미만자는 보호자 동의후 신청가능)

접수기간은 5.25~6.30.까지로 선착순 88명이다.

팔굽혀펴기 1시간 기록 실전자 사전 접수처는 이메일(amjin0033@naver.com) 또는 전화 010-8288-5329로 문자 또는 카톡으로도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 제출사항은 ▲이름 ▲얼굴 사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경력(2개정도) ▲팔굽혀펴기 실전 내용 사진으로, 1시간 내 정확한 동작으로 팔굽혀펴기를 600회 이상 가능하여야 한다.

현장실전최고기록 달성자에게는 ▲확인 인증서 ▲표창 ▲금메달 ▲영웅표창을 한다.

팔굽혀펴기대회 1시간내 기본목표달성 기준은 ▲양팔 팔굽혀펴기 600개 이상 ▲한팔 팔굽혀펴기 300개 이상 ▲양팔 손가락 팔굽혀펴기 500개 이상 ▲한팔 손가락 270개 이상 가능자다.

현달형 총재는 “팔굽혀펴기운동은 짧은 시간과 좁은 장소 등 언제 어디서든 실천 가능한 건강운동으로 상체와 전신 근육단련을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서 “백세 시대 무병장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민 건강 운동으로 권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회 주최는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과 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 전국민팔굽혀펴기운동총본부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생활체육연맹과 서귀포방송, 인물뉴스닷컴이 협력한다.

김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