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 이하 건협제주)는 9월 14일(목) 제주시 사장길 40번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연면적 1236.36㎡)의 행정사무실을 신축하여 준공식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원 회장, 이은희 사무총장, 강신보 지부장, 강만생 부지부장, 구정서 원장, 임정식 본부장, 정규일 운영관리본부장 등 임직원 등 내 외빈 인사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신축공사에 대한 경과보고 및 기념사, 감사패 수여 등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완공된 제주지부 별관은 지하1층–주차장, 1층-소매점 및 직원휴게실, 2층–고객지원과, 3층–전략사업부, 4층–운영관리부가 입주하였으며,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은 “행정사무실 준공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모든 정성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제주지부 직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무실 이전을 통해 확보된 본건물에는 새롭게 리모델링을 통해 충분한 검진 시설의 확보를 통하여 보다 나은 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 기관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