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시대 전 국민 건강프로젝트 붐을 위한 ‘한국형 프로 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가 오는 10월 2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회 주최기관인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 총연맹(이하, 현달형 총재)과 주관처인 한국형 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은 19일 ‘한국형 프로 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를 오는 10월 21일(토) 서울시 성균관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 처음 개최되는 '한국형, 프로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 는 제한시간 1시간 내 양팔 팔굽혀펴기 1600개 이상, 한팔 팔굽혀펴기 500개 이상 가능한 자로 최고기록에 도전하는 행사다.

이번 ‘한국형 프로 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 운영에서 현장심사 기준은 기록심사인 만큼 정확한 실전 횟수만 기록으로 인정할 방침이다. 기본자세를 올바로 유지하고, 머리에서 어깨, 팔꿈치 굽힘 각도, 허리, 엉덩이, 무릎, 다리, 발 위치 등에 대해 세밀히 판단한다. 어깨와 팔꿈치 90도 각도, 올리기와 내리기, 반복 동작 유지 등이 기록 심사에서 반영된다. 한국형 팔굽혀펴기 도전자는 반드시 대회 규정 기준안을 실천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으로서 기록에 도전하여 비겁한 언행은 삼가토록 하고 있다.

대회 주관처에 따르면 금번 대회에는 (제1회, 제2회)전국민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에 참가해 기록을 보유한 ▲홍광식씨(경남 밀양) 한팔 팔굽혀펴기 600회 도전 ▲이광우씨(강원 원주) 양팔팔굽혀펴기 2000~3000회 도전 ▲장덕진씨(서울 노원) 양팔팔굽혀펴기 1600회 이상에 각각 시범 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회를 주최하는 현달형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 총연맹 총재(이하, 현달형 총재)는  ‘위대한 대만민국, 전 국민 건강한 삶, 희망 건강 행복 천년·만년 프로젝트’로서 팔굽혀펴기 운동을 전국민 건강운동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는 ‘국민건강 운동 전도사’다.

현달형 총재는 2022년과 2023년 제주도에서 전국민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를 개최해 전국민적 관심 속에 행사를 치렀고, 이번 2023년 서울대회를 개최해 팔굽혀펴기운동의 전국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현달형 총재는 팔굽혀펴기운동은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 누구나 맨손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전 국민 기본건강생활체육으로서 전파 확산되기를 희망했다. 특히 팔굽혀펴기운동은 전신 근육 강화 및 지구력을 길러주고 뼈와 관절을 보호하여 전신 유연성 관리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했다.

현달형 총재는 팔굽혀펴기운동 보급 확산을 위한 방편으로 전국 각지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축제나 행사 주관 기관 및 단체는 이벤트 프로그램에 반드시 팔굽혀펴기 기록대회를 접목해 운영함으로써,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적 관심사로 알려 나가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달형 총재는 “전국 최초로 2023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팔·양팔 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 기록대회 도전자들에게 열렬한 응원과 함께 목표 달성을 통해 국민 모두가 건강한 정신과 몸을 갖춘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대회 개최의 취지를 밝혔다.

◆ 한국형, 프로종합팔굽혀펴기 분야

▲양팔 팔굽혀펴기

-양팔 손바닥 팔굽혀펴기

-양팔 손가락 5개 팔굽혀펴기

-양팔 손가락 4개 팔굽혀펴기

-양팔 손가락 3개 팔굽혀펴기

-양팔 손가락 2개 팔굽혀펴기

-양팔 손가락 1개 팔굽혀펴기

-양팔 주먹정권 팔굽혀펴기

- 양팔 손등팔굽혀펴기

- 양팔 손날팔굽혀펴기

▲한팔 팔굽혀펴기

- 한팔 손바닥팔굽혀펴기

- 한팔 손가락 5개 팔굽혀펴기

- 한팔 손가락 4개 팔굽혀펴기

- 한팔 손가락3개팔굽혀펴기

- 한팔 손가락2개팔굽혀펴기

- 한팔 손가락1개팔굽혀펴기

- 한팔 주먹정권팔굽혀펴기

- 한팔 손등팔굽혀펴기

- 한팔 손날 팔굽혀펴기 등

팔굽혀펴기는 기본적인 체력을 필요로 하는 경찰공무원 공개경쟁채용 등에 체력 평가 종목으로 채택되고 있는 등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건강 증진 스포츠로 도입할 정도로  보편적인 신체 단련 운동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