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 여러개의 물건이 질기게 매달린 모양
[예문]
“엿날 저슬, 마당에 팡팡 ᄂᆞ린 눈이 아이지레만이 높으게 ᄀᆞ득으민 제우 ᄒᆞᆫ사름 뎅길만이 질 내왕 뎅기곡, 초집 지붕에 고드름덜 지랑지랑 ᄃᆞᆯ린 풍광이 이지금도 눈에 선ᄒᆞᆸ니다” |
[낱말]
[ᄂᆞ린] = 내린
[지레] = 키
[아이 지레만이] = 아이 키 만큼 *
[높으게] = 높게
[ ᄀᆞ득으민] = 가득하면
[제우][제위] = 겨우
[뎅길 만이] = 다닐 만큼
[질] = 길
[내왕] = 내어서
[뎅기곡] = 다니고
[ᄃᆞᆯ린] = 달라 붙은
[이지금] =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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