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대어촌계, 제24회 제주바다환경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
상태바
평대어촌계, 제24회 제주바다환경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3.11.27 0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희현 정무부지사, 수상자와 관계자들을 격려
제24회 제주바다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평대어촌계가 해양수산부장관상(대상)을 받았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4일 ㈜제주매일이 주최한 제24회 제주바다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청정 제주바다환경보전을 위해 활약한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3시 호텔난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희현 부지사는 대상인 평대어촌계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금상 김녕어촌계, 위미2어촌계,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모슬포수협 분회에는 제주도지사상을 전달했다.

김녕어촌계와 위미2리 어촌계가 금상을 수상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바다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돌아보며 주인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청정 제주바다를 지키고 가꾸는 일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