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건강한 삶 천년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는 제3회 전국종합팔굽혀펴기 최고 기록대회가 오는 4월 중 서울에서 개최한다.

현달형 대한민국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총재는 2024년 1월 1일 오전 10시 성산일출봉에서 제3회 전국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를 오는 4월중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회 주최 측인 현달형 대한민국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총재는 제주도민과 학생 모두 전국 최상위의 비만율을 나타내는 불명예스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누구나 어디서든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건강 운동으로 팔굽혀펴기를 보급하기 위한 취지로 대회를 창설해 이끌고 있다.

제3회 전국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 개최안에 따르면 일반부 참가자격으로 아마추어, 자유형, 내외국인 13~80세 까지의 남녀노소다.

팔굽혀펴기 최고 기록 공인증 부문은 ▲ 1시간 내, ▲2시간 내, ▲ 3시간 동안 내. ▲ 3시간이상으로 구분하고 있다.

구체적인 대회개최일은 2024년 4월 13·14일, 20·21일, 27·28일 중에 최종 선택할 예정이다.

대회 개최 장소는 서울시내 공원, 광장 주변 등이 된다.

현 총재는 제3회 대회 개최 집행부를 구성했다.

△시상 대회장 김제오(대한생활체육연맹 총재)

△대회 본부장 백진호(대한 국제종합 팔굽혀펴기 최고 기록 총연맹·세계 프로 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 인증원 부총재)

△대회 기획 위원장 현승희(세계 프로 종합 팔굽혀펴기 최고 기록 인증원·대한 국제종합 팔굽혀펴기 최고 기록 총연맹사무국장).

김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