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장역ᄒᆞ다, 쟁역ᄒᆞ다
(동사) 겨누다
[예문]
“나나, ‘큐피트의 화살’을 나는 오널밤도 느 ᄆᆞ음더레 장역ᄒᆞ연 쏴봠신디 무사 전와긴 껀 살아ᇝ수과. 자꼬 탱구려불지말앙 ᄒᆞᆫ 번만 맞아도라. 저 문 ᄋᆢᆯ앙 하늘을 ᄇᆞ레라. 밤새낭 빈찍빈찍 늘 ᄇᆞ레멍 화살을 쟁역ᄒᆞ는 몰멩진 빌 ᄒᆞ나를” -추추가 |
[낱말]
[오널밤] = 오늘밤
[ᄆᆞ음더레] = 마음에게
[쏴 봠신디] = 쏘아 보는데
[무사] = 왜
[전와긴] = 전화기는
[껀] = 끄고
[탱구리다][탱우리다] = 튕기다
[맞아도라] = 맞아 줘라
[ᄋᆢᆯ앙] = 열어서
[ᄇᆞ레라] = 봐라
[밤새낭] = 밤새워
[빈찍빈찍][빈직빈직][핀직핀직] = 번쩍번쩍
[늘] = 너를
[ᄇᆞ레멍] = 바라보며
[몰멩지다][몰멩ᄒᆞ다][몰명지다] = 미련하다
[빌][벨]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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