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도민안녕을 기원
- “포용과 상생 노력으로 번영으로 빛나는 제주사회 만들어야”
- “포용과 상생 노력으로 번영으로 빛나는 제주사회 만들어야”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무소 허운스님)에서 주최한 불기2568년(2024년)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신년하례법회에 참석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와 도민 안녕을 기원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늘 도민과 함께하며 지혜를 나눠주시는 제주 불교계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고 넉넉하게 가꾸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제주, 번영으로 빛나는 제주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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