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종합 팔굽혀펴기 최고 기록대회가 오는 4월 14일 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앞 일원에서 개최된다.

현달형 대한민국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총재(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총재)는 29일 오전 10시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제3회 전국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를 4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앞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회개최 및 주관단체인 국제연합·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이 2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화(010-8288-5329)로 대회 이전 참가 신청 접수를 받고, 신청한 자에 한해 현장에서 도전할 수 있다.

대회 운영 기준은 ▲1회 기록 도전으로 50개 이상 가능한 자유형(초,중,고, 일반, 어르신) ▲1회 내 120개 이상 가능한 선수 ▲10분내 400개 이상 목표 달성 ▲1시간 동안 1600개(남)이상, 1300개(여)이상 가능한 자로 구분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주최측은 참가 도전자들에게 팔굽혀펴기 기록 확인 인증서와 기록을 초과달성한 참가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기록은 실행 동작에서 100% 완성 동작만 기록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제3회 전국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는 대한생활체육연맹이 이날 오전 9시부터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하는 소외계층 돕기 제11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대회 개최 일시와 함께 개최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회 명예회장겸 시상대회장은 김제오 대한생활체육연맹총재가 맡는다.

공동 명예대회장은 남인도 체육학박사(국제당수도연맹총재), 김용진 교육학박사(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 김원빈 의학박사(대한 스포츠의학 교육연구원회장), 대회 실무위원회 대회장 현지아(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총연맹부총재), 부대회장겸 본부장 백진호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부총재, 홍보본부장 변영호 팔굽혀펴기기록 2101개 달성자, 경기기록본부장 현승희 세계프로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 사무총장.

대회 주최측은 기록도전 참가자들에 대해 현장 준비물을 지참하도록 하고 있다.

김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