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수 도의원선거 아라동을 진보당 예비후보는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마을 곳곳을 살피는 도의원이 되어 안전한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양영수 도의원 예비후보는 “아라동 금천마을에 나무와 계곡이 어우러진 금산공원을 주민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계단에 넘어지지 않도록 띠지를 붙이는 것을 공식 건의하여 시행예정에 있다”면서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영수 예비후보는 “영평초등학교 등하교에 안전도우미를 배치 및 안전인도를 확보하고, 아라동마을 구석구석 밤길을 밝히고, 미끄럼 사고를 막기 위해 열선 설치 및 효과적인 제설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당장 필요하다”고 했다.

양영수 예비후보는 “안전한 아라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것이제일 중요하다”면서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