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기관 활성화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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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기관 활성화 간담회 참석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2.0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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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지원 더 나은 서비스 제공노력”
제주시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기관 활성화간담회가 30일 제주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기관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사례관리 협력기관과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기관 소개,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민관 협력 우수 사례 발표에는 제주시 희망복지지원팀 고명실 통합사례관리사의 ‘노숙탈출일지’를 시작으로, 용담1동 양승완 주무관의 ‘이제는 밝게 살고 싶어요’,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의 전다예 대리의 ‘선생님, 이제야 진짜 엄마 노릇 하고 있는 것 같아요’등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역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참여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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