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 4000만 원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115세대에 지원
- 강병삼 제주시장, “아동들의 꿈을 응원해 주시고 지원해 주심에 감사하다”
- 강병삼 제주시장, “아동들의 꿈을 응원해 주시고 지원해 주심에 감사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이 6일 제주시에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후원금 4000만 원을 기탁했다.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115세대에 아동 학습비 및 보육비 용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본부장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아동이 밝게 자라날 수 있는 행복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