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안전한 제주, 으뜸 민생 제주, 젊은 제주의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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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안전한 제주, 으뜸 민생 제주, 젊은 제주의 원년으로”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4.02.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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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국회의원, 설날 인사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이 2024년 설날 인사를 하고 있다.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이 2024년 설날 인사를 하고 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송재호입니다.

2024년 청룡의 해, 설날을 맞아 도민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우리 제주에도 서광이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제주와 대한민국은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2024년에도 대내외적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지혜를 모아 험난한 위기를 돌파해야 합니다.

특히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제주와 대한민국의 역사에 매우 중차대한 의미를 지닌 선거입니다.

민생을 외면하고, 도민의 숙원사업들을 도외시한 무능하고 반민주적인 윤석열 정권을 엄중히 심판하여 제주의 도약과 성장의 디딤돌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지난 4년간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성과도 거뒀습니다.

지방 세수의 감소에도 장애인 거주시설 신축 예산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예산을 확보해 도민의 안전과 생활개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무기질 비료 지원사업 예산과 지역사랑상품권 예산도 확보해 골목 경제와 농어촌에 활력을 더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안을 통과시켜 4,700여 개에 달하는 특례를 마련했고, 제주 4ㆍ3 가족관계 특례와 행정체제 개편 특례도 마련했습니다. 도민 숙원과 제주사회의 현안을 해결하였습니다.

송재호와 민주당은 제주의 선택을 받은 대변자이자 책임 정당으로서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제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 농수축산업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생업을 지속할 수 있는 으뜸 민생 제주,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도 어깨 펴고 일할 수 있는 젊은 제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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