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 총연맹(총재 현달형)은 오는 4월 14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3회 전국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현달형 총재는오는 4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원에서 제3회 전국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를 개최함에 따른 운영기준을 23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발표했다.

대회 참가 자격은 몸과 정신이 건강한 중학, 고등, 대학, 일반부, 장년(어르신)부로 한다.

경기 종목은 일반부와 공인부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는 13세부터 참가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준비 자세부터 실행 전체 과정의 동작을 심사한다. 올리기, 내리기, 머리, 목, 어깨, 가슴, 등, 배, 허리, 엉덩이, 허벅지 다리, 무릎, 종아리, 손, 발 위치 등 종합 자세와 팔굽혀펴기 실행 과정을 모두 평가한다. 100% 완성한 동작만을 실행 횟수로 반영하여 인증한다.

공인부 도전자는 문자(010-8288-5329)로 사전 신청 접수한 자만 가능하고, 기준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에 공인증을 수여한다. 사전 접수는 △ 전화번호 △주소(동,리까지) △사진1매 △접수기간(2.23~3.28)까지 접수해야 한다. 도전자는 당일 현장 안전 수칙 의무화하고 대회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개인준비 물품인 체육복, 운동화, 손장갑, 수건 등 기본 필수품은 자신이 준비해야 한다.

◆일반부(자유형)

▲양팔 팔굽혀펴기 실행(1시간 동안) 기준

△ 남자=750개 이상

△ 장년(70세 이상 어르신) = 500개 이상

△ 여자 550개 이상

◆공인부

▲양팔 팔굽혀펴기 실행(1시간 동안) 기준

△남자 = 1600개 이상

△여자 = 1300개 이상

표창장 수여 기준은 여자 750개 이상, 남자 1000개 이상인자에 시상한다.

영웅 표창장 기준은 여자 1600개 이상, 남자 2200개 이상인자에 시상한다.

제3회 전국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는 국제연합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 총연맹과 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인증원이 주최 주관하고, 대한생활체육연맹이 협력하고 있다.

한편 현달형 총재겸 대회장은 대회 임원을 임명했다.

▲명예대회장 겸 시상대회장 = 김제오(제11회 소외계층돕기 행복한 가게 마라톤대회 이사장 겸 대한생활체육연맹 총재) ▲부대회장(공동) = 김성훈(민주평화통일 상임자문위원), 백진호(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치고기록총연맹 부총재), 신준영(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송하 라오스클럽16~17.회장) ▲대회 실무위원회 준비위원장 = 현지아 ▲경기위원회 부위원장(공동) 안명진(사무부총장), 이대현(체육분야 선수), 서민수(서일연 산악회 총무) ▲홍보위원회 위원장(공동) 변영호(제2회대회 1위), 이광우(제1회대회 1위), 홍광식(제2회 대회 한팔 1위), 황민자(여자 1위선수) ▲기록관리 본부장 = 현승희.

김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