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추국제여행사 임직원 및 핵심 파트너 150여명 제주 방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변덕승)에 따르면 중국상해춘추국제여행사 및 핵심 협렵사 임직원 150여명이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제주를 찾아 총회와 주요 관광지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해춘추국제여행사는 중국 내 30여개 지사, 해외 7개 지사(미국, 영국, 일본, 태국 등)를 보유한 여행사로 2004년에는 춘추항공을 설립했다.
이들은 오는 29일 제주에서 핵심 협력 파트너 총회 및 환영만찬을 갖고, 3월 1일(금)에는 민속자연사 박물관, 누웨마루 거리, 애월한담 카페거리 를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상해춘추국제여행사의 핵심 협력 파트너 임직원이 다수 참가하는 행사로 중국 관광객에 대한 제주의 환영 분위기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주컨벤션뷰로 변덕승 이사장은 2월 29일 오전 춘추국제여행사 부총재와 면담을 진행하고 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저녁 만찬 행사에서는 총회 참가자 대상 제주 MICE 인센티브 지원 제도에 대해 홍보하며 잠재 고객 발굴 및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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