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연구회 2024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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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연구회 2024년 정기총회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3.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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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양병우 의원. 부대표 강하영 의원 선출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2024년도 정기총회가 29일 열려 양병우 의원을 대표에, 강하영 의원을 부대표로 선출했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대표의원 임정은(대천동·중문동·예래동, 더불어민주당)과 부대표의원 이경심(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2월 29일 오전 11시에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연구단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2024년 활동계획 및 예산을 승인했다. 신임 대표는 양병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정읍), 부대표는 강하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선출됐다.

양병우 대표의원은 “지금 제주에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해결해야하는 현안들이 산적합니다. 의원연구단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합니다”며 도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강하영 부대표의원은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특정 주제에 국한하지 않고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하여 제주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포용적 사회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추구함으로써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에는 양병우(대표의원), 강하영(부대표의원), 강경문, 강봉직, 고의숙, 김기환, 이경심, 임정은, 정이운, 하성용 의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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