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상태바
국민의힘 제주도당,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3.10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일부 인사 탈당무소속 출마에 대해 도민이 현명한 판단 기대"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 김황국)은 허용진 前 위원장이 탈당함에 따라서,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대행 체제로 총선 준비에 나선다.

제주도당은 도당운영위-도의원 확대간담회와 원로당직자(전 고문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7일 도당 부위원장-상설위원장-특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체제에 전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선대위 체제 출범은 중앙당 선대위가 발족하는 대로 하기로 했다.

도당은 “이미 마련한 플랜B에 따라서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선거준비체제로 돌입하겠다”며 “일부 인사의 탈당 및 무소속 출마와 관련한 부분은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도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실 것으로 믿고 있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