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무상마을버스 도입, 주민들의 이동편리 도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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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무상마을버스 도입, 주민들의 이동편리 도모할 것"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3.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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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영수 도의원보궐선거 아라동을 진보당 예비후보 정책 공약 발표
양영수 도의원보궐선거 아라동을 진보당 예비후보
양영수 도의원보궐선거 아라동을 진보당 예비후보

양영수 도의원 아라동을 진보당 예비후보는 13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마을버스를 통해 이동이 편리한 아라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아라동은 인구가 4만에 이르는 인구 밀집도시다. 초,중,고,대학교가 총 13개가 위치해 있는 아라동에는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들이 많다. 영평, 월평동에는 어르신분들도 많이 살고 계신다. 완전 공영 무료 마을버스를 도입하여, 아라동 주민분들의 이동 편리를 도모하겠다. 첨단마을에 운행 중인 마을버스는 노후가 심하고 고장이 잦은 문제가 있다. 신형 마을버스로 교체하여 주민분들의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마을버스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마을버스는 어린이와 학생, 어르신분들의 발이 되어 줄 것이다. 마을버스는 아라동에 활력을 높여줄 것이다. 양영수가 공약한 복합문화공간, 아라도서관, 상급종합병원 제주대학교병원을 마을버스를 타고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을버스를 통해 이동이 편리해지면 상권이 부족한 아라동 을에 상권이 생기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마을버스는 아라동 곳곳을 잇는 효용높은 수단이다. 아라동 주민분들의 발이 되는 마을버스를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아라동, 양영수가 만들어가겠다. 도민을 섬기는 도의원, 아라동을 발전시킬 동네 일꾼, 실력 있는 정치인, 열정의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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