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의대 정원 증원 계기로 지역의료문제 해결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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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대 정원 증원 계기로 지역의료문제 해결에 박차”
  • 제주경제일보
  • 승인 2024.03.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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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대의대 정원 100명 배정 발표 따른 논평

교육부가 제주대 의대 정원을 60명 증원, 100명으로 발표한 것을 계기로 제주지여 의료문제 해소와 수준을 제고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국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1일 내년도 제주대 의대정원 증원 배정 배정 발표에 따른 논평에서 “지역 의료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의 제주지역 제1공약 역시 지역의료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라면서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한 의료 인력 확충과 제주대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서귀포의료원의 병상 확충, 시설개선 및 장비확충에 따른 예산 지원 확대에도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러한 부분들은 정부 여당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다”면서 “의료 문제는 도민 한 명, 한 명의 삶의 질에 있어서 최우선 문제”라 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의료수준을 제고하고,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타개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복지 문제 중 하나”라고 전제, “그동안 민주당 정부와 제주 국회의원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지역 의료체계의 개선을 위해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은 이번 정책 추진을 시작으로, 반드시 이번 정부에서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삶의 수준을 높이는 제1과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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