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한경면 곳곳서 지역주민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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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후보, 한경면 곳곳서 지역주민들 만나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3.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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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림 후보, 아오스딩 신부님 찾아
-“정치의 가장 큰 목적인 민생을 잊지 않을 것”
- 한원리 마을 발전사 기록비 제막식 참석
문대림 제주시갑 민주당 후보가 고승욱 아오스딩 신부를 찾아 안부를 물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22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곳곳을 찾아다니며 지역주민들을 만났다.

문대림 후보는 제주 가톨릭의 큰 어르신 고승욱 아오스딩 신부님과 고승헌 마르코 신부님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쭸다. 신부님들은 문 후보에게 “예수의 삶은 한 평생 가난하고 고단한 사람들을 향한 애틋함이었다”며 “당선되면, 정치의 가장 큰 목적인 민생의 삶을 절대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 문대림 후보는 “귀한 말씀을 항상 마음에 담고 있겠다”고 대답했다.

문대림 제주시갑 민주당 후보가 한원리 마을 발전사 기록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어 문대림 후보는 한원리 마을 발전사 기록비 제막식에 참여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문대림 후보는 “주민들의 자긍심이 마을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도심과 농어촌이 고루 잘 사는 제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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