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 “투표로 윤석열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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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후보, “투표로 윤석열 정권 심판”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3.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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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출범
- 제주에서부터 심판의 기운을 확산시킬 것
민주당 제주도당선대위 출범 겸 제1차 전체회의가 22일 오후 1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 개최됏다. 

문대림 후보는 22일 오후 1시경,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 ‘정권심판·국민승리 제주도당 선대위 출범식 겸 제1차 전체 회의’에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문대림 후보는 ▲ 4·3의 정의로운 해결, ▲ 제주도민의 건강권 보장 ▲ 1차산업의 고도화 ▲ 제주도민 이동권 보장과 물류 지원 강화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으로 구성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제22대 총선 제주지역 공약을 소개했다.

문대림 후보는 “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 폭정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이번 선거에서 투표로 심판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제주도민의 미래를 지켜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통합선대위는 4·10. 총선 필승이 윤석열 정권 심판과 제주 민생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통 인식 아래 제주지역 3개 선거구 모두에서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식에는 김한규, 위성곤 후보가 참석했고, 강창일 전 주일대사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문대림 후보는 “오늘은 9번째 맞는 서해수호의 날이다. 국민을 위해 희생한 55인을 다시 기억하며, 좋은 대한민국과 제주도를 위해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 심판의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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