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숙 후보, 28일 출정식…“검증된 일꾼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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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후보, 28일 출정식…“검증된 일꾼 절실”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4.03.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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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30분 월평상동복지회관서
강민숙 도의원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무소속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가진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민숙 후보(62)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28일 오후 6시30분 월평상동복지회관(마을회관)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

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아라동을 선거구 주민분들께 출사표를 올리고,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 후보는 예비후보 선거운동기간에 선거구 내 각 마을 주민분들로부터 생활 속 불편 등 민원을 현장에서 수렴해 왔으며, 삶의 질을 제고하고 마을 발전을 가져올 공약들을 발굴해 발표하고 있다.

강 후보는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 남은 임기는 2년이다. 2년을 4년처럼 일하기 위해서는 일을 해본, 일할 줄 아는 검증된 일꾼이 절실하다”며 “20년의 정치 경력과 도의원 경험, 튼튼히 쌓아온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발휘해 아라동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크고 작은 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강민숙 예비후보는 제11대 제주도의회 의원 당시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4·3특별위원회 위원,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대변인 등을 맡아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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