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코로나19 대응 종사자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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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코로나19 대응 종사자에 위문품 전달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3.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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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90상자, 이전엔 취약계층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전달
JDC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제주대학교병원등 의료진에게 위문품으로 천혜향 감귤 90박스를 전달, 위로하고 어려운 농가도 함께 도왔다.
JDC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제주대학교병원등 의료진에게 위문품으로 천혜향 감귤 90박스를 전달, 위로하고 어려운 농가도 함께 도왔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제주대학교병원, 제주도 방역대책 본부상황실, 보건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고, 제주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JDC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제주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제주도 방역대책 본부상황실, 제주시·서귀포시 보건소 2개소를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천혜향 90박스를 전달했다.

한편 JDC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도내 취약계층 대상 KF94 마스크 6000개와 도내 복지종사자 대상 손세정용품 50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현장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계자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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