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망리 거주 김길언 김정희 부부가 남원읍 사무소에 사랑의 쌀 300kg(100만원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남원읍 수망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길언·김정희 부부는 4일 남원읍사무소(읍장 현창훈)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쌀 300kg(10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