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양경저은 2020. 5. 14.(목) 아침 6시부터 관내 대도로변 화단에 대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인력 10여명이 참여하여 월랑로 일대 화단의 잡초와 낙엽을 제거하고, 제주우편집중국 인근 대형화분에 계절화(펜타스) 2000본을 식재하여 ‘사계절 꽃피는 거리’가꾸기에 나섰다.
양경저 노형동장은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도로변 화단에 잡풀이 무성히 자라고 있다” 면서 환경정비와 계절화 식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경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