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행복실버주택, 노인복지 혁신사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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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행복실버주택, 노인복지 혁신사례로 주목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5.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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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등 현장방문-
저소득 무주택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남원읍 행복 실버주택이  노인복지 혁신사레로 주목받고 있다.
저소득 무주택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남원읍 행복 실버주택이 노인복지 혁신사레로 주목받고 있다.

남원읍에서 저소득 무주택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위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남원읍 행복실버주택이 노인복지 혁신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창훈)은 지난 19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발굴 일환으로 남원읍 행복실버주택을 방문하여 노인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남원읍의 우수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남원읍 행복실버주택의 건립배경과 사업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현창훈 남원읍장은“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자체 복지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무주택 어르신들을 위한‘남원읍 행복실버주택’도 이같은 취지에서 신축된 것.”이라 밝히고, “현재 입주중인 8가구의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12월에 건립된 제주 최초의 노인임대주택인 남원읍 행복실버주택의 운영을 통해‘2018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도에서 주관한‘2019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노인 주거복지의 혁신사례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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