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빛과 번쩍' 밝은 거리 조성사업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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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빛과 번쩍' 밝은 거리 조성사업 주민 호응
  • 김동훈 기자
  • 승인 2020.05.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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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례~신흥 일주도로와 해안도로 중점둬 8억원 투입 밝은 거리 조성

 

남원읍은 주요도로변(하례 ~ 신흥 일주도로

남원읍은 8억원들여 일주도로와 해안도로 노후된 가로등을 LED등으로 교체하여 밝은 거리를 조성했다.
남원읍은 8억원들여 일주도로와 해안도로 노후된 가로등을 LED등으로 교체하여 밝은 거리를 조성했다.

구간) 및 해안도로를 중점으로 최근 밝은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주도로 및 해안도로 등 일부 지역은 ‘03년부터 28건의 교통사고(사망자 28명)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평소에도 야간 조명이 어두워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남원읍은 총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하여 해당 구간에 노후 된 가로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180개소) 하거나 신설(160개소)하고 지속적으로 밝은 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일주도로(하례 ~ 신흥) LED 가로(보안)등 120개소

남조로(남원 ~ 수망) LED 가로(보안)등 20개소

마을안길(관내 17개마을) 가로(보안)등 180개소

해안도로(남원 ~ 신흥) LED 경관조명 20개소

현창훈 남원읍장은 “기존 어둡고 에너지 소비가 큰 노후 가로등을 친환경 고효율 LED가로등 기구로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환경 보전은 물론 밝고 안전한 야간 통행 환경을 만들어 읍민이 살기 좋은 안전한 남원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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